갤러리
| 쥬피터 사나래 길드 류요아 보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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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하고 잘못하고 따지고 싶은건 아닙니다.
제가 오랜만에 다시 게임을 접하다보니 왠만하면 여러사람 폐 끼치고 싶지 않아서 이런 스샷까지 올리고 싶지는 않지만, 이님 하신 얘기 들으니 저 때문에 피해보신 분들이 계실까봐 올립니다. 페룸 4층 몹 자리가 어떻게 바뀐지는 모르겠습니다.(페룸 패치 됐을 때 하고 접었구요 다시 한지 3일 정도 됐습니다) 중앙을 12시로 봤을 때 왼쪽이 제 자리였습니다. 오른쪽엔 프로키온 159 미슬아처님 계셨구요.(10채널요.닉을 잘 못봤어요. 컴터가 버벅대서 닉 안보이게 해놔서요.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중앙 자리는 그분하고 때리다 몹 모자라면 한두마리씩 모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분 따라가면 당연히 그분 권한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비드 4시간짜리 빨고 3시간동안 했습니다. 시간도 늦었고 3시간동안 카펠 한분 지나가시고 플키 아처 한분(닉은 아는데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매너있게 밑에서 형캐릭 지키시면서 하시더군요.) 지나가시고 오는 사람도 없길래 담배 한대 피러 중앙에 세웠습니다. 참고로 캐릭만 있어서 장비를 선배에게 빌려서 선배는 쫄을 하고 제가 새실도 쓰면서 그렇게 업하고 있었습니다. 담배 한대 피고 오니 제 자리에 류요아님이 계시더군요. 그리고 아처님도 계셔서 중앙에 코르 2마리씩 잡고 있다가 아처님이 바로 가셔서 제가 오른쪽 자리로 갔습니다. 그리고 계속 하던대로 중앙 코르 한마리씩 모는데 류요아님이 디법 걸어서 자꾸 빼가시더군요. 그래서 스샷에 보이는대로 제가 말했습니다. 물론 기분 나쁘실수도 있고, 제가 자리에 대한 개념이 없을수도 있어서 퀘만 하고 가신다니 그냥 한쪽에서 조용히 샤냥했습니다. 그렇게 한 30분이 지나서 제 옆에 오시더니 왔다갔다 이러더니 디버프 걸고 강제 피케이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형한테 전화해서 이렇더라 했더니 장비 다시 달라셔서 류요아님 강피를 했습니다. 그러고 형길드분들까지 싸움에 말리신 겁니다. 스샷을 찍었냐고 물어보시길래 글 다시 올려서 찍었고요. 형 말로는 류요아님이 소설 쓰냐고 자기도 찍었다고 한다는데 대체 제가 뭘 그리 잘못했습니까? 당신이 주장하는게 당최 궁금해서도 글을 올립니다. 기분 나쁘면 말로 하시지 렙 낮고 허접하면 막 강피하고 그런겁니까? 길드도 선배가 만든건 아니지만 길마 받아서 애착가지고 안 없애고 부캐로 혼자 길드렙 올려서 학교 선후배 카발 하는 사람들 다시 와서 길창도 쓰고 같이 게임하는 재미로 놔둔겁니다. 간만에 다시 카발에 대한 추억으로 또 잠시나마 즐거우려 했던 제 마음을 또 이렇게 접게 만드네요. 스샷엔 제 컴이 버벅대서 길드명 닉넴 안나오지만 길드는 '바다빛둥지' 구요. 제 닉은 '달리는데막지마' 142 포실입니다. p.s형은 놀지만 나는 이제 출근해야해...나 접어도 이제 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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