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 신종사기극(비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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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게임을 통해 2009년 4월경부터 어떤 여자를 9개월동안 사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서로 알아가면서 그 여자는 저에게 168cm , 몸무게48kg, 현재 번역 프리랜서를 하고 있으며,차는 아우디를 타고, 프리랜서를 하기 전에는 5년동안 항공 승무원을 했으며, 현재는 충북 D곳에서 자기 친오빠, 올케언니, 조카들3명과 함께 살고 있으며, 자기 친오빠와 올케언니는 제천에서 큰 PC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록 서로 멀리 살고 있어서 많은 전화 통화와 문자메세지, 사진을 주고 받으면서 연인사이가 되었죠, 항상 게임을 하다가 저녁이 되면 자기 친오빠와 올케언니가 퇴근했다고 하면서 말을 하고 문을 열어주고 다시 자리에 돌아와서 게임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랬었죠.. 그렇게 만나던중 저희는 처음으로 2009년 6월중순경 같이 게임하는 동생의 결혼식이 있어서 서로 서울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전 기대감을 갖고 있었는데 만나는 약속날이 되자 그 여자는 그 날 게임을 하다가 어떤 동생과 싸웠다고 울고 화내면서 저에게 전화를 하여 못만나겠다고 했습니다,. 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음에 만나면 되지" 라고 말했습니다. 전 그렇게 그냥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자주 통화 하면서 그랬는데.. 2009년 6월말경 제가 "단양으로 갈테니 만나면 어떨까?" 라고 했더니 흔쾌이 허락을 했습니다.. 전 또 만난날을 기다리며 생활을 하다가 가는날이 되자 그 여자는 저번에 게임을 하다 화가나서 발로 벽을 찼는데 다리가 다쳤다고 깁스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또 믿고 다음 만날날을 기약하면서 또 그냥 넘어갔죠,,, 또 그렇게 둘이 통화와 문자메세지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세월을 보내던중 2009년 8월초경 그 여자가 힘이 없는 목소리로 전화를 하여 큰일 났다고 하더군요. 전 그때 바쁜 나머지 나중에 이야기 하자고 하였습니다.. 전 일을 마치고 게임에 접속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회사에 일을 잘못하여 회사에서 50% , 자기가50%를 변상해야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무슨 그런 회사가 있냐고,,,변상을 하려면 회사에세 해야지 왜 니가 하냐? 라고 반문을 하니 자기는 프리라 그렇다는군요..(스샷있음) 그래서 전 믿고 얼마나 변상해야 하는데 물어봤더니 2천만원이라더군요.. 현재 자기한테 1천만원있고, 자기 오빠가 5백정도 해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 여자한테 그럼 오빠한테 다시 말해봐서 5백정도 더 해주라고 했더니 이번에 PC방 컴퓨터 교체해서 돈이 여유돈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럼 내가 내일 빌려줄수 있으면 빌려줄께...언제 줄꺼야? 그랬더니 자기가 5년동안 월400만원씩 적금을 부은것이 있는데 2009년 8월 말에 만기일이라고 준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전 믿고 다음날 돈을 170만원정도 다른 사람한테 빌려서 입금을 해주기 위해 전화를 하여 어디로 보내면 돼? 라고 했더니 회사 사장한테 직접 보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전 계좌번호와 예금주를 알고 보내려고 하는데 그 여자 이름으로 보내야 한다며 말을해 주더군요,,, 그래서 전 처음으로 여자가 요구한 돈을 보냈습니다..그렇게 또 세월을 보내던중 2009년 9월말에 다리 깁스를 푼다고 풀면 그 여자가 광주로 오겠다고 했습니다.. 전 또 설레이는 마음에 기다리고 있던중 다리 깁스를 풀었다고 기분좋은 목소리로 저한테 전화를 하여 내려갈려구 했는데 아직 다리가 말을 안 들은다며, 2009년추석날 가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또 약속날이 되자 올케언니가 쉴 줄 알았는데 안 쉰다고 자기가 조카들 봐줘야 한다고 말을 하더군요....그래서 전 제가 가기로 결심하고 2009년 10월경 단양으로 5시간을 운전하고 갔습니다..물론 그 여자도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구요. 단양에 도착해서 전화 하자 화를 내면서 저한테 면박을 주더라구요,.. 결국 전 만나지도 못하고 그냥 다시 광주로 내려왔습니다.. 전 그냥 무슨 일이라도 있어서 그랬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 여자와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해 왔죠. 그 사이에 돈도 또 빌려주고,,,자기 큰조카 급식비가 밀렸다,,, 관리비가 없다,,,가스비가 없다,,,병원비가 없다.,. 이제는 계속해서 말을 하더군요,,,그래서 전 믿고 돈을 빌려준게 총345만원이더라구요,.. 서로 통화를 하고 사진을 주고 받으면서 결혼도 하겠다,,,같이 살자고 그 여자는 제에게 분명히 말을 했구요..게임에서 서로 친한 분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중간 생략,,너무 길어서..) 결론은 제가 이번에 2010년 1월 13일날 모두 저 혼자 알아낸 사실이지만... 그 여자는 현재 이혼상태며, 제가 처음에 돈을 입금해준 사장 역시 그 여자 남편 계좌라는걸 알았구요 핸드폰 요금도 내줬는데..조카 명의라고 하더니,,나중에 알고 보니 자기딸이구요.. 친오빠나 , 올케언니, 조카랑 같이 살지도 않구요,.,모든게 전부 거짓말 이였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도 자기집이라고 했으면서 알아보니 명의가 틀리더군요. 그래서 그 여자한테 물어봤더니 그 여자 친척되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더군요.. 전입일자, 확정일자도 받지 않은 상태고. 보증금도 없이 월15만원이구요, 이혼한 남편과 같이 살지 않는다고 하는데 2009년 11월6일 남편이 가스관리비를 냈구요. 지금까지 9개월동안 절 만나면서 처음부터 거짓말로 절 속이고,,, 있도 없는 가족들 만들고,,,속았다는게 너무 어울하고 분합니다.. 자기가 쓰는 핸드폰도 자기 조카꺼라고 하더니 , 제가 알아본 결과 자기 딸이구요.. 돈을 빌려줄 당시 자기 앞으로는 통장을 만들수 없는 상황이라고 자기 친구 명의로 된 통장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자기 친오빠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더니 알고보니 자기 남편이 강원도 원주 기독교 병원에 입원했더군요..그때도 병원비가 없어서 돈 빌려주라고 하더니..없어서 안 줬지만..ㅠㅠ 그것도 보니까 자기 딸인거 같네요....모든게 거짓말 이였습니다.. 어느날 이던가.아마 2009년 12월초쯤 저랑 크게 한번 싸워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새벽에 저에게 문자를 하여 ,,, 먼곳으로 갈꺼라고,,행복하고 ,,돈 없는 세상으로 간다고 메세지를 보내더군요.. 그 메세지를 받도 전 그 여자가 다른 마음을 먹고 있는거 같아서,.,,달래고,,, 잘못한것도 없는데,,괜히 제가 잘못했다,,미안하다,,이제는 돈 이야기 안할께,,, 돈 안 줘도 돼라고,,했죠... 이런 젠장 모두 다 동정심을 유발해서,,,지금까지 9개월이란 시간 동안 오고 갔던 결혼이야기,,,모든 거짓이였다는게 속상하고 분합니다... 전 결국 제가 살고 있는 관할 경찰서에 고소를 했지만, 또 제가 그 여자 관할 경찰서까지 가서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고소를 하고 그 여자에게 문자로 너는 너희 가족들 전부 사기쳤냐고 그랬더니... 무슨 사기냐,,,누가 내딸이냐...난 단지 이혼하고 같이 살지도 않는다고 ,,법으로 알아서 해라..법이 알아서 해주겠지..그러더라구요. 제가 남편한테도 전화 하여 물어봤지만 남편은 그 여자 이름도 모르구요..아무래도 이름 도 저한테 속인듯해요. 남편도 고소 하세요 라고 하구요,,,,남편은 자기계좌에 돈 받았다는 사실도 모르더군요 어떻게 모를 수 있을까요? 여자 역시 나도 니가 돈 안줘도 된다는거 내 녹음 해놨다라고 하더군요...아무래도 이럴라 고 작정을 한듯하네요.. 전 돈을 받을 생각도 없구요,,,단지 절 기망하고 9개월동안 속였다는게 분합니다..당시 제 가 내용증명도 보내도 택배로 선물도 보내고 했는데 모두 그 여자가 받았거든요,,, 전 단지 돈을 받을 목적은 절대 아니구요,,,이 여자에 사기행각 , 빙자 , 괘씸함,,죽는다고 공갈,,모두 벌을 줬으면 합니다... 제가 모든 사실을 밝혔을때 이 여자는 결코 양심에 가책도 없고 제가 다 알고 있는데도 계속 거짓말을 했죠..결국 자기 남편 전화번호를 말하니까 그때야 실토하더군요... 지금은 법으로 알아서 해라,,난 잘못 없다라고 문자도 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떨꺼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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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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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리아
- 2010.02.17 20:08:34
- (플레이타임 41,156분)
참.. 저런여자도다있군요 -_-
같은여자로써 참 불쾌하네요
몇몇저런분들이 게임하는여자는
이상하게 만들어버리죠-_-;
168에 48kg 라고했을때부터
뭔가 눈치를 채셧어야햇다고
생각합니다;; 돈얘기 꺼냇을때
부터 = =;;; 만남약속을깰때부터;;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모르겟네요..
이성친구는.. 직접만나봐서
호감을가지면 인연을시작하는게
좋으실듯합니다.. 게임으로
하는거랑, 직접만나는거랑 확연히
다르거든요.. 겜상에선 말도많고
활발한데, 직접만나면 소심하고
그럴수도..? 게임에서 인연을
시작했다면 천천히 직접만남을가져보면서
사이를 키워보는것도좋을것같다고생각합니당..
힘내세요.. 사이버 수사대 ㄱㄱ; -
- 똘파기
- 2010.01.23 00:13:17
- (플레이타임 95,750분)
라인이 25줄인거야 챗하다보면 불편해서 늘려쓰는거구요 ..
글쎄 의도적으루 두개의 샷을 찍으신거 같은대 ...
돈을 빌려달라는 싯점같구요 ...
아마도 미심쩍었거나 후일을 기약해서 찍어두신거 같기는 합니다만..
제추측이 맞다면 ...
중간에 글읽다보니 ...
의문이 드신단 분이 있어서 제가 대충 추측해밧음다 ..
물론 당사자분만 제대루 알것지만요 ...
혼인 빙자를 떠나서
돈갈취 같은대요 ...
요거 받을수 읍나요 ?
소재 파악 대시면 어캐든 받아내세요...
안대면 그집 방구석 들가서 사는겁니다 ..
지겨워서 주겠지요 머...
샷에 나온 사실과 ...
님글은 대충 일치합니다 ...
신빙성이 크구요 ...
하루빨리 해결 되시길 바랄께요 ^^ -
- 엄지겅듀
- 2010.01.21 11:30:48
- (플레이타임 252,999분)
글을 다시읽어보니 겜상에서 만난 여자분하고 사귀게댓는데
한번도 만나보지도 못한상황엣 겜상으로 (물론 전화 사진교환)
좋아해서 결혼말까지 오간사이인데 알고보니 여자가 죄다 속인거라는
내용이네여..
근데 이해안가는 부분은여 8월달이 이스샷 찍으신듯한데여
글내용인즉 그땐 서로 사랑하던 사이엿는데
무슨의도로 채팅라인 25줄늘려서 이스샷을 찍어두신건가 갑자기
의문이드네여....(본인아디도아닌 급조아디로 글올리신것두)
글고 겜상에서 대면한번안해본 상대를 어케 결혼까지 생각하셧는지...
월 적금 400붓는다는 여자분이 까스비며 조카 급식비며 말이대나여?
첨부터 끝까지 죄다 이상하네여
암튼 조은 결과 잇길바랄게여...
밑에글 읽어보니 먼가 또다른 사연이 잇는듯 -_- -
- 절세미남s
- 2010.01.20 16:12:24
- (플레이타임 206,745분)
저도 비슷한데 전 돈은 안줬습니다.
얼굴보자면 이핑계 저 핑계 대면서 만나주질 안더라구요 ㅋ
껨상에선 애인인냥 맨날 붙어 다니고 통화도 자주 하고
사진은 진작에 주고받고ㅎㅎ
그러다가 하루는 아이템 좋은게 나왔는데 돈좀 빌려달라구..ㅡㅡ
돈은 몇일있다가 생기니까 그때 준다고 해서
빌려주는것보다 하나 사줄까? 생각도 했었는데 한번도 만나보지도
않았는데 선듯 큰돈을 준다는게 그래서 거절했지요....
그 뒤로 점점 멀어졌다는....금액은 200만원 ㅋ -
- 손권
- 2010.01.20 13:49:28
- (플레이타임 513,458분)
아니 내참 얼굴도 안보고 어찌 그 거금을 송금하셨어요 ?
좀 답답한 면이 있긴 있지만
전형적인 단순 사기 수법같은대 ...
암튼 비너스 아이스앞마당서 많이 본캐릭이구먼 ...
벌써 캐릭명 바꾸고 어디 순수하신 카발유저읍나 하고
찾아 헤맬듯--
분이 안풀린다 싶으면 콩밥 맥이세요 ...
증거나 정황 돈이 오간 흔적등등 ..충분이 가능할거 같음다..
사기친 꽃뱀X아 요기 분명이 와서 볼것이다
불안하겠지 ?
돈궁하면 스스로 벌어야지
겜하면서 사기질이냐 ?
확--- 겜에서보면 강피다 -- ㅉㅉ
님아 .. 순수하신ㅁ님아
밑에 님캐릭명 안지우셨네요 ..
맘이 급하신듯 ...
암튼요 .
다시 곰곰이 생각해보면
불쌍한 애같음다
생계형 꽃뱀질 같은대 ...
이혼에 애덜 주렁 주렁 달고
카발폐인에 ....
걍 잊어버리세요 ...
아 비너스 유저님들 --
저 꽃뱀 보심 강피 아주하세요 ..
드러운 꽃뱀 ㅋㄷ
돈이 필요하면 만나서 주던지 할께 했으면
정말 저꽃뱀 과연 서루 만났을까요 ?
얼굴부터 죄다 사기일거같은댑쇼...
남의 사진이겠죠 ㅎㅎ
암튼 당하신분 정말 유감입니다 ..
충분이 이해가 감시롱도 왠지 ..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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