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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발크리스마스]사랑하는부모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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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아버지!.
비록 편지지만 한번 크게 외쳐보고싶네요. 마음속으로는 수천번 수만번도 외쳐봤어요. 내년이면 제가 40살이 가까워 지네요. 생각해보면요 .. 그동안 저때문에 힘든일도 적지 않았던것 같아요. 하지만 그때마다 어머니께선 저를 혼내셧어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혼내지 않았더라면 저는 지금의 제가 아니였을지듯 싶어요.., 항상 올바른 길로 지도해주신 어머니. 혼날때에는 항상 고맙다고 생각하지 못했었어요. 하지만 혼난후에 다시 생각해보면 저는 저자신을 한번 혼내보기도 했어요. 그러다 정억울하면 내가 뭘잘못했다고.. 이것갖고 혼내나.. 하지만 혼나고 나서도 또 다른 사고를 쳐요... 사춘기인 제가...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주길 바랬어요 . 물론 어머니께선 속으론 그렇게 생각하셧겠죠 그러나 넘어가면 제가 어떻게 될지 알기에 엄하게 혼내주셧죠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가 앞으로 더 잘 한다는말 이 편지에서 .. 진심으로... 올릴께요. 항상 저를 지켜봐주시고 옳은길로 인도해주신 어머니,아버지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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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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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3천원
- 2010.01.12 15:36:29
- (플레이타임 275,005분)
아나.... 로그인하게 만드네
당신이 정말 40살이라면 생각을 좀 하시는게 어떨가 하네요
여기에 편지를 쓰면 부모님이 카발사이트와서 이글을 읽어 보나여?
이런 마음을 가졌다는 자체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아무리 생각이 없기로서니 여기에 이런글을 쓰나요?
부모님이 올바른 길로 지도해주면 머하나요
본인이 철을 안드는데... 지금이라도 안늦었어요
당장 카발을 접고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음식이라두 사가지고 가세요
용돈두 더 많이 드리구요...
저두 그럴말 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 나이정도 됐으면 지금까지
게임을 할 처지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게임보다는 좀 더 나을 삶을 사시는게 부모님이나 본인에게
더 유익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앞으로 이런글이 더 올라오지 않게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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