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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분들한테 뭐라고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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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룩스에서 카펠하고 프로키온하고 쟁이 있었습니다...
저도 카펠이기에 열심히 참가해서 마구 싸웠습니다... 그런데 프로키온이 개떼처럼 밀더군요... 우리는 제정비차원에서 룩스2로 모였다가 다시 왔습니다... 근데 프로키온들이 없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아 다들 티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때마침 우리에 총군이신 성훈님이 한마디 했죠... 성훈님 왈 : 다들 텼네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끄덕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국대분이 한마디 던지는거였습니다... 국대분 왈 : 그게 틴거냐 이겨서 간거지... 순간 분위기 싸~~~~~악 아 맞다! 그거구나!라고 딱 생각이 들더군요... 미쳐 깨닫지 못했던거를 깨닫게 해준 국대분들한테 고마움이 느껴지더군요... 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한 국가안에서 깨우침을 주고 올바른 소리를 할수 있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저는 이분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접률 좋아서 거의 항상 접해있고 장비좋고 랩 높고... 얼마나 컨트롤 좋으면 죽이고 나서 바로 도발행동을 할수 있겠습니까... 생각해 보세요...카발에 대한 열정이 부족하다면 저렇게 할수 있겠습니까... 카발회사에서는 이 분들에게 상줘야 합니다... 길드 전원이 국가변경템을 샀으니 이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그리고 길드원 전부가 케쉬템인 기모노를 입고 있지 않습니까... 또한 길원 모두가 플레티엄까지 끊었을테니 정말 소중한 고객분들이죠... 아템사이트에서도 상줘야 합니다... 사보하기 위해서 계정까지 사고 이름까지 바꿨으니 말이죠... 저 같으면 저분들에게 그냥 마르스섭을 통체로 다 주고 싶더군요... 오늘도 열심히 국대분들은 열정을 가지고 싸이드에서 소와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 사보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에요... 이런 즐거움 뺏지 말아주세요... 또한 여러분들 뭐라고 하지 마세요... 이분들 열정을 가지고 겜하시는 분들입니다... 제발 그냥 멀리서만 그분들 열정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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