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수[4]

• 부천싸권

  2013.10.15 15:01:42

  (플레이타임 196,1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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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 사고파는건 직거래가 많아서 그럴겁니다. 2년전보다는 유저수가 많이 줄어들긴했지만, 게임하고 즐기는데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얼마전 수호자호칭 부활과 이벤트로 인해, 머큐리섭 미쟁은 활발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섭은 잘 모르겠네요.

• 푸하하333

  2013.10.13 23:50:55

  (플레이타임 1,123,3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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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쓰레기 이펙터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펙터중에 제일 하위 이펙터였죠. 그후 제법 이펙터다운 이펙터를 샀습니다. 대신 쓰레기 이펙터를 2천만에 위탁에 올렸습니다. 가장 최하위 시세였죠. 쳐다도 안보더군요. 저도 없는 셈치는 이펙터라서 신경도 안 썻습니다. 그러다가 헬멧도 팔리고 해서 장난으로 6천만에 올렸죠. 물론 6천만이어도 최하위 시세인건 변함없습니다. 그런데 며칠후 팔리더군요. 참... 이런걸 뭐라고 해야하는지... 초보자들은 비싸더라도 대세인 템을 사려고 안달입니다. 철지난 물건은 아주 똥값이어도 무시하죠. 그러다가 철지난 물건이 반짝 상승세를 타면 대중심리에 끌려 구입하려고 하죠. 아니 좀 가격이 오를듯 싶으면 그제서야 삽니다. 여러가지 다른 점이 있지만 한편으로 매니아와 초보자의 시각차이가 이런 겁니다.

• 푸하하333

  2013.10.13 23:37:08

  (플레이타임 1,123,3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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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웃긴 이야기 해 드리죠. 26뎀 미슬헬멧 +7을 4천만알츠대로 큰 맘으로 판매한적 있습니다. 이미 다른 헬멧을 쓰고 있고 창고정리도 하고 위탁칸도 비울려구 적당히 판매를 시작했으나 팔리지도 않게되자 서서히 내리게 된 것이죠. 솔직히 장인미슬이 나온 시점이라 사장된 템이지만 던전값이라도 건질려고 내놓은 것이죠. 그래도 26뎀 노작이 6천만이상이었습니다. 아무튼 오래도록 팔리지가 않자 1.2억에 올렸습니다. 며칠 지나지 않아 팔리더군요.ㅋㅋ

• 푸하하333

  2013.10.13 22:14:29

  (플레이타임 1,123,29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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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알고 있는 상황에 어긋나면 낚시글이고 자신과 맞는 이야기면 인정하게되는 거 아닌가요? 어떤 목적으로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지 모르겠으나 현재 카발은 신규유저 유입보다 기존 유저층이 대다수이고 매니아층 중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때문에 서민이라해도 7증탬은 국민셋이고 약 값도 몇 억알츠씩은 갖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