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테섭 초기화라.. 카발을 떠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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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테섭이란게 말 그대로 테스트를 목적으로 한 서버 이기 때문에
처음 테섭에서 할려고 했을때도 초기화 각오하고 했었지만.. 그래도 조금 억울한게 본섭에 장비 하나도 없이 무일푼으로... 그것도 랭작 안된 케릭 복사해와서 랭작하고 레벨 올리고 노가다로 장비도 구하고 했는데 뜬금없이 퍼팩트코어 뿌리더니 초기화구나.. 본인도 한창 본섭할때 테섭 왜 하나... 어차피 다 지워질건데 뭐하러 뻘짓하나 라고 생각했었지만.. 의외로 테섭을 하면서 느낀거는 오히려 게임을 더 즐길줄 아는 사람들만 모여있어 본섭보다 때론 더 재미있던 시간이였던거 같네요. 본섭의 단점을 본다면.. 돈에 눈이 멀어.. 여자에 눈이 멀어.. 사기칠려는 사람도 많고.. 매일 전쳇창에는 욕들만 난무하고.. 너와난 국가 다르니깐 쌩.. 보이면 뒤치기에다가.. 그넘의 보스가 뭔지 싸움도 하나의 게임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건 사실.. 물론 본섭의 장점이 있겠지만.. ^^; 반면 테섭은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 있어도 없는 사람에게 나눠주고.. 마음맞는 사람끼리 모여서 여기저기 보스 몰아서 한번에 잡으러 다니고.. 심심할때 혼자 아레나 가서 뻘짓도 해보고.. 파엘로도 혼자 잡아보고 혼자서 도저히 깨기 힘들었던 인던도 쉽게 쉽게 깨보면서 그나마 없는 테섭유저지만 본섭에서 할때보다 오히려 게임이 재미있었네요 이제 초기화 되면.. 또다시 본섭에 있는거라곤 랭작 덜된 케릭뿐.. 솔직히 다시 랭작하고 그럴 엄두는 못 낼거 같아서.. 이참에 다시 카발과 안녕을 고하며 마지막 글을 올립니다.. 초기화 할 테섭의 매리트라곤 요 몇일간 생전 처음보는 퍼팩트코어 최상슬 먹어본걸로 전부지만.. 그래도 나름 꿈꿔왔던 지존장비 차고 오토바이 타고 즐겁게 게임을 했기에 기분좋게 떠납니다.. 사실 바쁘기도 하고 흥미도 떨어져서 접속을 못했는데 이 글로 저와 함께 테섭에서 재미있게 게임했던 동생들형들 잘 사세요~ 개인적으로 연락되는 분들은 앞으로도 연락하면서 지내고요 ^^ 떠나는 마당에 즐겁게 떠난다곤 했지만 뭔가 아쉬움이 있어서 글 한번 끄적입니다.. 마지막으로 테섭뿐만 아니라 본섭분들에게도 항상 득템이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마지막 인사 올립니다 수고하세요~ 테스트서버 상큼한리프 플레이포럼 6서버_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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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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