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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이름에 담긴 뜻(4)

X아폴로X 2005.10.29 11:29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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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는 목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태양의로부터 다섯번째 행성 으로 태양계에서 가장큰 목성 "목성"

금성 다음으로 밝아 -1.4등에서 -2.5등까지 변한다. 매우 밝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로마신화의 주신(主神)인 쥬피터의 이름을 따서 불렀다. 동양에서는 세성(歲星)이라고 불렀는데, 목성의 공전궤도를 12등분하여 놓고, 목성의 위치에 따라 해[年]의 이름을 바꾸어 불렀다. 이를 세성기년법(歲星紀年法)이라 하였다.

태양으로부터 평균거리(궤도 긴반지름)는 5.20AU(천문단위)로 7억 7833만km이고, 궤도의 이심률 0.0483이며, 황도경사각은 1.31°이다. 공전주기는 11.862년, 회합주기 398.88일이다. 근일점(近日點)에서 충(衝)이 될 때 지구에서 약 5억 9100만km까지 접근하여 시지름이 약 50″ 정도 된다. 크기는 적도반지름이 7만 1400km, 극반지름이 6만 6750km로, 지구의 약 11배가 된다. 부피는 지구의 1320배, 질량은 지구의 약 317.9배다. 이로부터 계산한 밀도는 물의 1.33배로 지구의 1/4에 지나지 않는다.

적도에서의 중력(重力)은 지구의 2.43배다. 목성은 짙은 대기로 둘러싸여 있다. 그러므로 자전주기는 대적점(大赤點)의 움직임이나, 겉으로 보이는 목성의 가장자리로부터 나오는 빛의 도플러이동에서 구할 수 있다. 자전주기는 적도 근처에서 9시간 50분, 고위도 지역에서는 9시간 55분이다. 매우 빠른 속도로 자전하기 때문에 목성의 편평도(扁平度) 0.067이며, 다소 심하게 짜부라진 타원체를 이루고 있다. 목성의 대기는 위도에 따라 다른 속도로 자전하는데, 폭이 약 2만km인 적도의 띠는 다른 부분보다 매초 0.1km 정도 빠르게 자전한다.





[쥬피터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최고의 신(제우스)이다]



'쥬피터'는 영어 발음이다. 원래는 천공(天空)의 신이며, 그리스신화의 제우스에 해당한다. 온갖 기상 현상을 지배하며, 비와 폭풍과 천둥을 일으키는 신이다. 로마에서는 예로부터 카피톨리노언덕 위에 유피테르의 큰 신전이 건립되어 있어, 집정관(執政官:콘술)이 취임하면 우선 이 신전에 참배하였으며 또 원정에서 돌아온 장군의 개선(凱旋)행렬도 이 신전으로 향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었다.

'최고 최선의 유피테르'라고 불리며, 전쟁에서는 로마에 승리를 가져다주는 수호신일 뿐만 아니라, 정의와 덕을 다스리고 서약과 법률을 지키는 신으로 모셨다. 또한 미래를 내다보는 힘이 있어 인간의 미래를 여러 가지 전조(前兆)나 하늘을 나는 새의 특징을 보아 예언한다고 믿었다. 맑게 갠 보름날 달밤에 제사를 지냈는데, 흰색이 신성시되어 신관(神官)과 참배하는 집정관은 반드시 흰옷을 입었으며, 또한 흰 동물을 제물로 바쳤다. 또한 신 자신은 4마리 백마가 끄는 수레를 타고 다닌다고 여겨졌다. 여신 유노(주노)는 유피테르의 아내로 보았다.







[쥬피터는 모자르트 교향곡 이다]



교향곡 제41번 C장조 <쥬피터>

모차르트(1756~1791) K.551



모차르트의 최후의 교향곡으로 그의 기악 작품중 최고의 걸작이다. "쥬피터"란 그리스신화의 최고신으로 이 교향곡에 어울리는 호칭이지만, 작곡자 자신이 붙인 것이 아니고 후세에 속칭이다.



제1악장 알레그로 비바체 4/4박자,소나타형식.서주없이 당당항 제1주제가 투티로 제시된다. 요염한 악상은 모차르트의 독특한 매력적인 감성을 느끼게하며 스타카토를 포함한 코테타악상은 다시 전개부의 전반에서 자주 쓰이는데, 인상적, 재현부를 거쳐 화려한 코다로 끝남,



제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 F장조 3/4박자 소나타형식, 요염하고,화려함,제1주제가 약음기 딸린 바이올린으로 시작된다. 후반부에서 바이올린과 플릇의 대화,



제3악장 미뉴에트 알레그레토 G장조 3/4박자 춤곡과 느낌과는 거리가 먼 미뉴에트로 주제또한 극히 장려하며, 명확한 리듬의 트리오가 오히려 춤곡풍이며, 다소 익살스런 느낌을 갖고 있다.



제4악장 피날레 몰토 알레그로 C정조 2/2박자 소나타형식이지만 대위법적인 처리가 두드러진 악장이다. 멋진 푸가 최후의 클라이맥스를 형성, 이 악장만을 들어도 <쥬피터>가 고금의 교향곡중 최고봉의 하나임을 수긍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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