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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 카발은 열라 재미없고 썬은 무진장 재미있을까?(9)
카발을 123 게임이라고 한다. 반복적인 노가다게임임을 비판하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썬은 어떠한가?
tab 키를 누르면 가장 가까이 있는 몹을 선택하고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공격한단다.
썬은 탭, 스페이스 게임이 되는 것인가? 카발보다 오토가 더 판칠듯한 인터페이스다.
카발은 맵이 작다. 썬도 만만치 않다. 게다가 카발과 더 심할 정도로 썬은 몹은 같은장소에서 리젠되어 나온다. 게임잡지 읽어 봤더니 이 부분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았다. 썬이 길드워나 디아블로처럼 맵을 만들어서 유저들이 솔로든 파티든 방에 들어가서 게임을 하는 방식이다. 시스템 적인 측면은 길드워와 비슷하다 하겠다.
결국 썬이라고 다른 게임들과 별반 차이 없어 보인다.
단, 그래픽적인 측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후한 점수를 줬지만 뛰어난 그래픽만으로는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승부하기 어렵다. 재미없는 게임은 아무리 그래픽이 뛰어나도 재미없기 마련이지 않은가? 게다가 그래픽이 뛰어나다는 것은 그만큼 고사양의 컴퓨터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썬을 무난히 돌릴만한 유저가 50만이나 될까?
유료화 부분.... 썬도 언젠가는 유료화 할 것이다. 시점이 문제겠는데, 썬이 나오고 난다음 그라나다 에스파다라는 게임이 대기중이다. 썬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릴까?
카발은 썬이 나오기 전에 유료화 했다. 그럼 썬이라면 넥슨의 제라나 그라나타 에스파타 라는 게임이 후속으로 나올것이고 유저도 어느정도 빼앗길 텐데 유료화 안하고 버틸 것인가? 뭐 회사 운영진이 알아서 판단하겠지...
카발 비판하고 썬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썬이 카발보다 나은점이 무엇인가? 아직 오픈 베타가 안됐으니 질문을 바꿔서, 카발보다 나은점이 무엇이 될것인가?
썬에 관심이 많아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정보를 구했다.
카발에서 전사계열인 워리어와 포스실더가 강세이고 매직계열인 아처나 법사가 힘을 못쓰듯이 썬의 클로즈베타 요원들의 평가도 비슷했다. 전사계열인 버서커와 드래곤나이트(카발의 블레이드와 비슷) 를 제외하고 아처와 법사는 찬밥 신세라고 한다. 오픈베타 때는 아마 새롭게 도적스타일의 쉐도우가 추가된다고 하니 얼마나 변할지는 모르겠다.
아마 이런식으로 글쓰면 알바나 운영자 아니냐고 비꼴 것이다. 카발 비판하면 썬의 알바나 운영자겠고...
이글을 읽은 유저들은 차가운 머리로 생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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