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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 이번 블럭 사건- 보상. 겨우 플래티넘 3일?!(0)

Sugo원이 2007.02.09 13:24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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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럭 사건이 정말 커지긴 커졌군요.

솔직히 저는 블럭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심히 불안한 마음이 드는군요.

제가 카발 시작한지는 이제 일주일 조금 넘었지만,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타 게임에 비해서 패치가 이제 "7차 패치" 라는 것에 대해서

친구에게 물어보자

"거의 1년에 한번씩 해"

라고 말해줬고, 길드 형님들께서는

"패치 한번 하면 버그 엄청나오니, 몇일간 접속하지 말고 기다렸다가 해라"

라는 말까지 들으면서 '설마' 라는 의구심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7차패치가 진행되고....

그 업데이트 시간에 맞춰서 PC방에서 또 다시 랭크업이라는 소위 노가다를 진행하고 있을 찰라 일이 터졌습니다.

10분간의 서버다운...

물론 10분이라는 시간... 잠깐 커피 한잔의 여유와 화장실, 그리고 지뿌둥한 몸을 풀기 딱 좋은 시간이라 느끼고 서버 다운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죠. (게임을 진행하며)

하지만.... 또 다시 온 운영진의 메일에서는

연장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아예 30분을....

그래서 30분... 진짜 그야말로 죽치고 기다렸습니다.

카발하려고 온 PC방에서 다른 게임을 하면서 말이죠.

덕분에 레벨업도 간신히 했고, 랭크업도 간신히 기술 배울 만큼만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려니, 이번에도 서버다운?

진짜 그 때에는 어이 상실 대박이였죠.

거의 게임을 한 10분간격으로 접속했다 팅겼다 했을 겁니다.

이 때만 해도 제가 손해본 PC방비...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할 정도였죠. 그 정도의 시간이면 당연히 지금의 레벨업을 더 많이 했을테고, 랭작도 충분히 더 했을 수 있는 정도의 시간과 돈이 지출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집에서 들어가려 하니, 이번에도 점검....

그리고 올라 온 한마디...

블럭계정자.

저도 혹시 있을까 찾아보았지만 다행이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죄도 없는 일반 유저들까지도 싸그리 잡아서 그 3천명에 넣어버렸다는 얘기에.. 심히 불안감을 느낍니다.

많은 유저들이 말한데로

"지금 없는 당신이 내일의 블럭계정자 일 수도 있다" 라는 말에 심히 지금 동감을 느끼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스트소프트 측도 그렇고 카발 개발진도 그렇고, 운영진도 그렇습니다.

그에 대한 마땅한 공식적인 사과와 피해보상을 고작 플래티넘 3일이라는 발언에 더욱 어의가 없습니다.

카발을 하는 유저들 중 분명히, 무료이용자도 있을 수 있고, 내 돈 내고 프리미엄 PC방 혹은 개인 프리미엄을 이용하는 유저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중, 프리미엄 PC방과 개인 프리미엄 유저들은 얼마나 억울할까요? 특히 블럭계정까지 당한 유저는 경제적 시간적 피해를 모두 입은 것입니다.

하지만 고작 블럭해제 후,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고, 보상도없이 그저 의심가는 이유로 싸그리 잡아 넣은 후 해제하는 것은 유저를 얕잡아본다는 것밖에 생각 할 수 없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감방에 집어넣고, 온갖 고문 매도질 하다가 이제와서 죄없으니 석방? 그런겁니까?

이에, 이스트소프트 측은 그냥 사과로는 안됩니다.

정중한? 정중한 사과로도 안될 듯 하니, 이번기회에 제대로 유저들에게 그에 따른 피해 보상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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