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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기모노안사면 그만이라 글올리시는분들에게...(17)

쓴소리된소리 2007.03.30 08:30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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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던 한복이던 왜 이 난리냐 케쉬템이니 자기가 사고싶지않으면 안사면 그만인대
카발온라인에서 무엇을 팔던 상관있냐고 생각하시는분들에게 몇가지만 물어봅니다.

극단적인 표현으로...........

버스에서 소매치기가 다른손님의 지갑을 텁니다. 내지갑이 아니니 아무상관없다.
괜히 나서서 피해를 보느니 고개를 돌리고 창문밖이나 보고 얼릉 털어서 나가길

위의 예가 기모노 판매와 무슨 상관이며 기모노 판매가 범죄가 아닌대
소매치기에 비유한다는것은 모순이라 생각하신다면 다른 예를 들어봅니다.

오래전부터 행복하게 단란하게 살고 있는 한가정이 있습니다.
그 집옆동네에도 물론 다른 사람들의 집과 사람들이 살고있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관계로 서로 왕래는 잘없는 그런 관계였는대 어느날
옆동네 사람들이 처음보는 이상한 옷을입고 나타나 저희집에 쳐들어옵니다.
누나.엄마.누이에게 차마 사람으로서는 할수없는 온갖짓을 다하였습니다.
아버지.형.동생은 자기집에 하인으로 부리고 자기대신 싸움도 시켜 목숨도잃었습니다.
그 사람들의 집에 여자들이 입고 있는옷이 이름이 기모노 라고 합니다.
그 옷만 쳐다보면 억눌렸던 감정이 샘솟고 참을수없을만큼 분노가 치밉니다.

그일이 있은후 오랜시간이 흘러 나의 아버지가 능력이 조금부족하여 힘이 모잘라
옆동네 그사람들과 화해를하고 우리가정의 필요에의해 교류도하고 서로 장사도합니다.
나의 형 누나들중에는 그동네에 찾아가 그곳에서 일도하고 노래도하며 인정도받습니다.
지금도 그동네 사람들은 우리집한곳이 자기땅이라고하며 억지를 부립니다.
나의 어머니 누이에게 행한 그 못된짓에 대한 사과도없고 물론 보상도 하지않습니다.
나의 아버지는 지금도 힘이 약하여 그런일들에 대해 적절한 대응도 하지못합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어느날 우리집안에 어느한사람이 그옆동네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옷을 집안사람들에게
팔려고 합니다. 그 옷을 보는 순간 확 치밀어오르는 분노를 억누를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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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나의 아버지의 나라 대한민국. 당신이 바로 한국인 입니다.
기모노를 팔고있는 당신 당신이 카발 온라인입니다.
기모노를 팔던 안사면 그만이지라고 말하는 당신도 한국인 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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