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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 아침부터 어처구니없는일을...(2)

사자고기 2005.12.03 11:41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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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섭에 있는 사슴고기란 위저드 케릭을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아침에 아크마르+인가 머신가 하는 퀘스트 있잖아요..

가시 모으는거

그거 할려고 2시간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머 솔직히 퀘스트 할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긴 이겜을 하면서 첨 접하는 일이지만요..

제 앞에는 7시간째 기다리시던 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나신 '봉인된X내'(특정인물 비관 아닙니다.분명 아이디는 식벽이 어렵겠죠?)란 님이 나타나셔서는 자기가 잡고 있던 자리라며 왜 스틸을 하냐고 따지셨습니다.

갑자기 일순간 주변에 이상한 기운이 돌았습니다.

물론 저말고 다른님들도 계셨고 사냥은 제 바로 앞님이 하고 계셨죠.

우리는 님이 먼가를 착각하신게 아닌가 하고 공손히 말씀을 드렸는데..

저렙쉐리들이 어쩌고 하시면서 너희는 오늘 퀘스트 다했어..라며 만렙의 위용을 과시하시더군요..

저희는 분명 님의 착각일꺼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안그렇겠습니까? 저는 2시간째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고, 제앞에 님은 7시간째 차례를 기다리고 계셨으니깐요.

혹시나 이같은 일이 또 일어날까봐 말씀드리는거지만. 그런식으로 나오는 사람을 만나신다면 걍 더럽다 생각하시고 피하심도 나을듯 합니다..

30분째 말싸움하다가 저혼자 열받아 나왔네요..

나이먹고 게임하기도 힘듭니다..그런 욕들을 들으면서 까지 게임을 해야하는지...

에고..혹시나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들도 그런욕을 들으셨다면 이자리를 빌어 제가 대신 사과 드립니다.

즐거운 카발온라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주저리주저리 사슴고기였습니다. 내 케릭이 사자고기였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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