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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설화-(길드) VS 추억만들기(길드)(13)
우선, 카펠라 다른 유저 분들에게는 추억만들기를 대신해 같은 카펠라에 속한 설화 길드와의 안좋은 모습 보여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__)
정말이지 이게 뭐하는 추태인지 모르겠습니다.
설화길드 분들에게 한말씀 드리죠...
사건의 발단은 레이크사이드 보스 사냥때문에 분쟁이 일어 났고, 그 시발점이 된것이
저희길드에 "컴119"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날 설화쪽 주장 : 열라달료 외 1명이 보스자리에 있는데, 컴119 가 왔고, 의도적으로
보스를 유인해 자신들을 죽이고 그사이 추억길원들이 와서 보스를 잡았다.
뒤늦게 다시 와서 사과를 요구했으나 무시하고 그냥 가버렸다.] 이렇습니다.
[추억만들기 당사자 컴119 의 말 : 보스방에 갔는데... 아직 설화에서 보스사냥을 시작하고 있지는 않았고 열라달려외 1명 그렇게 둘이서만 대기 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보스가 컴119를 인식하고 다가왔고 다급한 나머지 자신은 피했으나 설화2명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죽었다. 그사이 추억길원은 보스를 잡을수 있는 한파티가 구성되어 보스사냥을 시작했다.] 이렇습니다.
열라달로 말대로 의도적으로 컴119가 보스를 유인하여 설화길드 엿먹였다고 한다면...
분명 그렇게 생각하기까지 무슨 근거가 있을 겁니다. 컴119가 보스앞에서 왔다갔다 한다던가.... 내지는 일부러 설화쪽으로 붙는다던가... 아무런 이유 없이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것 아닙니까? 헌데... 궁금한건, 만일 그런 움직임이 보였거나 보스가 컴119를 따라 가는것을 봤다면 컴119가 안전하게 대피 할때 그자리 계시던 설화길드 두분다 속수무책으로 그냥 죽을 정도의 캐릭은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그때 상황에 따라 당황해서 컨트롤 미스로 죽을 수도 있고... 피하다 다른 몹에게 데미지가 들어와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컴119의 말대로 단순히 돌발적으로 보스가 한자리 가만히 있는건 아니라는거 보스 사냥하는 사람들 누구라도 다 압니다. 보스가 움직이다가 어느순간 컴119 인식거리에 들어와 다가온것이고 그 순간 다급해서 컴119는 피했으나 설화2명은 미처 피하지 못하여 사고가 일어 난것일수도 있습니다.
누구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 컴119가 오해의 소지를 재공했다면 마땅히 사과 하는것이 옳은일 입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설화분들 행동이 떳떳했냐는 말입니다.
처음부터, 추억에서 의도적으로 보스 움직여 자신들 죽이고 보스 가로 챘다.는 아집으로
막말하고 무례하게 행동하신건 과연 마땅히 사과받을 만한 행동입니까?
좋습니다. 여기까지는 컴119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원인제공을 했으니 전적으로 추억의잘못이라고 합시다. 그렇다고 그날 오전에 있었던 일로... 그날 오후 아무것도 모르는
다른 길원들에게 앙갚음 할려고 뒷치기 들왔던 겁니까? 그것도, "안녕하세요 공태랑님"
하며 인사까지하고는 "태랑님에게는 개인적으로 감정없습니다." 아니, 감정이 없는데..
그런식으로 뒷치기 하는 경우는 무슨 경우랍니까? 말이나 말던가.... 챗창에 인사 하길래
인사 받을려고 글치고 있는데 느닷없이 뒷치기 당해 눕는 저는 멉니까? 입장바꿔 생각해
보시죠~ 당신들 같으면 그순간 무슨 생각이 들지....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이유야 어찌됐건 앞전에 우리길원들이랑 뭔가 안좋은 일이 있었고
그래서 그런 행동을 하는것이다. 이해 하고 넘어 갔습니다. 하지만 전체 챗으로 그게 무슨
꼴불견입니까? 우리 두 길드만 게임 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그날 설화에 뒷치기 당하고
사이드우리 포탈에 모여서 이야기 하면서 프로키온분들 볼까 민망스럽다고 하지 안던가요? 그러며서 이야기나 들어 보자고 해서 다들 모였고 열라달료에게 제가 상황 설명 듣는
중이였습니다. 그와중에도 설화분들 옆에서 쉴세 없이 막말 하시더군요... 물론, 그거 보고 우리쪽 길원들도 몇몇 흥분해서 대응 하기는 했습니다만, 어찌 됐거나... 전 계속해서
저희쪽 길원들 진정시키면서 끝까지 열라달료 이야기 다 들었습니다. 듣고 난후....
제가 뭐라고 했나요??? "우리길드 잘못 없다. 설화 잘못이다." 이러던가요????
이야기 다 듣고 나서 일단, 우리길드에 당사자인 컴119가 접속이 안되어 있는 상태이니
접하면 이야기 들어 보고 다시 이야기 하자고 좋게 말씀드렸죠.... 열라달료 첨에는 그러자고 하더니.... 계속해서 그자리 있던 우리길원들이랑 이러쿵 저러쿵 말장난 하고...
보다 못해 제가 물었죠??? 컴119 이야기 들어 볼것도 없이 그럼 하나만 묻자고~
예전부터 물어 보고 싶었는데... 그 길드에 칸케르 님이 아무런 얘기 안하더냐 면서 제가
열라달료 당신에게 물었지? 우리길드 사냥하고 있을때, 달료 당신이 정찰 왔다 몰고온
미노에 우리파티원 힐러가 죽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그럴때 마다. 당시 칸케르 이분이 개인적으로 제게 아쿠아필살이나 오스아머증폭 제조를 부탁해서 안면이 있던 터라...
그냥 싫은소리 하기 싫어서 주의좀 시켜 달라고 수차례 이야기 했는데... 당신은 한번이라도 그런 상황에서 직접 사과 해본적 있느냐고??? 칸케르님이 아무런 이야기 안했을리 없을테데 못들었냐고???? 그게 한두번이 아닌데... 라며 이야기를 하니....
열라달료 왈 : 자신이 한동안 게임을 안했는데 그사이 동생이 접속했었다. 그러니 지나간
이야기는 하지마라!
ㅇ ㅏ~ 그래서 당신들은 오전에 다른 길원에게 감정싸인일을 지난후 오후에 우리들에게
화풀이 한건가???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내가 훔친건 잠깐 빌리는거고~ 니가 훔친건 도둑질이다." 이 논리랑 무엇이 다른가???
더욱더 기가 막힌건, 이날 이일이 있기전 불과 몇일전... 사이드보스방에서 우리길드 [낭만우먼]님이 혼자 파티원 기다리고 있을때, 대보스 와서는 멀쩡히 있는 보스 한대 치고
뽕뽕이 타고 우먼님쪽으로 도망와서 낭만우먼님 죽인 사건이 있었지...
열라달료 당신이 말하는 의도적으로 보스유인해 몹사 시키는 행위는 이런걸 두고 하는
말 아닌가???
앞에말한 이 모든 사정을 뻔히 다 알면서도... 그날일 참고 또 참아서... 달료당신 얘기
다~ 들어주고 컴119 오면 이야기 들어 보고 다시 이야기 하자는데... 당신길원들
옆에서 어떻게 했던가? "걍까~" <=== 도대체 멀깐다는건지.... 연신 까네 마네~.....
아니, 내가 당신 얘기 다들어주고 그럼 컴119 이야기 듣고 다시 이야기 하자고 할때,
열라달료 당신 입으로 머라고 했지? 알았다. 그렇게 하자고 해놓고선... 옆에서 자신
길원들이 저따구로 이야기 하는데.... 나몰라라~ 자신이 더 흥분해서 다른 우리 길원이랑
왈가왈부 하는건 도대체 무슨 경우인지???
참다참다 도저히 더이상은 못참겠더군.... 컴이 이야기 들어 볼것도 없이.... 자꾸 '깐다',
'깐다' 하는데... 까던지~ 복던지~ 마음대로 하라고 했지...
아니, 나원참... 유치해서... 이야기 하겠다고 와서 기것 옆에서 이야기 하고 있구만...
뭔 중학생이 초등학생 삥뜻는것도 아니고.... '돈안주면 깐다' , '사과안하면 깐다' 모 이런
건가....??? 그럼, 우리가 영문도 모르고 아이고 설화님들 무섭네 잘못했습니다...ㅠㅠ
이래야 하는건가????
우리길원이 백번 잘못했고.... 당신들이 백번 잘했어도.... 당신들 행동이 사과 받아 마땅할 만큼 떳떳한지... 스스로 먼저 양심에 손을 언고 되집어 보시지...
다른건 다 그렇다 처도... 영문도 모르는 다른 길원 뒷통수 치면서 그래도 참고 이야기 하자고 해서 거기에 응해서 대화가 오고가는 와중이라면... 적어도 당신이 이야기 할때
옆에서 당신 길원이 까네~ 마네~ 이따구 이야기 하는건 아니지???
카펠라 다른 유저님들에게는 정말이지 이런 모습 보여 드리게 되어 유감이고,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게 있습니다.
설화길드 대 추억만들기길드 전쟁이라고들 많이들 생각 하시는데...
전쟁 절대 아닙니다.^^ 그날 이후 저희가 설화길드 사냥하는데 가서 뒷치기 하고 물의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몇몇 저희 길원들 사냥하는데 찾아가 설화에서 뒷치기하고 꼬장 부리면 어쩔수 없이 거기에 대응해 주는게 다 입니다.
전쟁이랄것도 없고... 그럴만한 가치나 필요성도 못느낍니다.
되도록 다른 카펠라 분들에게 꼴사나운 모습 안보이려고.... 가급적 일부러 부딪치는 경우는 피하겠지만, 그래도 작정하고 달려드는데야 어쩌겠습니까? 지덜이 무서워 피한다는
오만에 사로 잡혀 다른 카펠라분들이 어떻게 생각하건 그런건 애시당초 안중에도 없어 보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 수 밖에는 달리 해결책이 없을듯 싶습니다.^^;;
저희 두길드 일로 본의 아니게 카펠라의 다른 유저 분에게게 폐를 끼친 부분이 있다면,
추억만들기를 대신해 제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__)
저야 프로키온이지만 설화님들이나 추억님들이나 그렇게 매너 좋지많은 않던데...
그나물에 그밥들끼리... 쌈하는것 같아 보기 안좋아요...
프로키온 사람들 보기 쪽팔리지도 않으십니까??
이런글을 올리게...
글쓰신것을보니 얼마나 열받았으면 이렇게 장문을썻을까싶네요 현실이
아닌 가상의공간이니 열받지 마시고 삭히세요 저도 만렙으로 혼자사냥
하러 다니는데 뒤치기 무지많아요 사냥하고있는데 공격당하면 난감하
져 분명 싸우면 이길것같은데 걍 그럴경우 전 텔타고 그자릴 피하고 봅
니다 죽여도 기분안좋고 죽어도 기분안좋으니까요 이럴땐 컴터끄시고
나가서 10분정도 바람쐬다 들오세요 한결나아질겁니다 양보없는해결
은 있을수 없으니 어느쪽이든 먼저 양보하는쪽이 이기는 경우가될수도있습니다 다들 득템많이하시고 즐겁게 겜하세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그때 상황은 봤는데 이런 일이~
전 프로키온 유저입니다만.. 적국이지만 빨리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빠른 시일내에 좋게 마무리 됐으면 합니다^^
글쓰느라 힘들었 것수... 힘내쇼
vmfxka zzz
겜상에서 좋게 해결하면될것을 굳이 여기다..
인상찌푸리게되네요
태랑아 고생했다..그러나 어쩌나 넌 안대..
쪽 팔리게이런 글쓰냐 ㅋㅋ 게임에서해결 해 이게 모냐 ㅋㅋㅋ
갱실님 프로키온어디길드심니까??
암것도 모르시면서 그길드에대해서 말할수있습니까??
저도한마디하죠 암것도모르지만 님길드도 만만찬게 매너없는거같네요
거암것도자세히모르면서 매너니 뭐니하지마세요
열라달료님 말로 재해석한다면 보스근처에 세워두고 길원오기전에 잠시 바람쐬러 나갔다왔는데 죽어있더란 말로 들려요. 컴119님이 자신들을 죽이려고 보스를 데려왔다는 것은 혼자만의 생각일뿐.
컴119님이 보스를 데려왔다면 보스에게 덤비다가 죽었단건지 피하다 죽었단건지 그냥 서 있다 뒈진건지.
보스는 첫번째 목표가 자신의 사정거리에서 벗어나기까지 따라가잖습니까?
컴119님이 피하는 동안 열라달료님은 뭐했는지. 컴119님이 누울걸 지켜보려고 순간적인 망각 상태가 된건 아닌지 ㅋ
같은 국가면서도 위험할 때 도우려 하지않고 구경한다?
그것이 오히려 반전이 되니까 자신이 죽은걸 남에게 화풀이한다?
열라달료님 정신 좀 챙기세요.
그리고 컴119님 쫓아가는 보스를 때리진 않았을테고.
보스가 열라달료님을 인식하기까지 피할수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을듯 한데요.
같은 국가에서 참 가관입니다.
보스 한마리두고 같은 국가에서 분쟁이나 삼고 열라달료님 평판이 좋지않던데.
보스작이 아니라 열라달료님 머리작부터 하세요
ㅡㅡ자기주장글로뿐 안보이내...결국 자기들자랑인듯.....맞내 두길드만 카발한다는 발언이 은근히 섞여있는듯.....현으로만나서 해결보든가...
머여 이런글올려서 뭐 자랑이라고......ㅉㅉㅉ
시끄럽군. 조용히 삽시다. 두 길드서 해결하면 될것을 왜 게시판에 올려서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소리를 듣는건지...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르지요. 잘 끝까지 읽어보면 잘못 없다는 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