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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나서 손이 떨려여(14)
혼자 열심히 콤보해가면서 거의 다 잡았는데 프로키온 포실 한명이 나타나서 피가 얼마남지 않은 똥개를 뒷치기 하는 겁니다.
전 똥개 잡느라 누가 있는지 보지도 못했는데 언제 나타났는지 절 죽이고 아이템먹고 낼름 섭을 타더라구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화도 나고그때 그심정 손까지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또 며칠 지나고 전갈을 발견했어여.
또 혼자서 열심히 콤보해가면서 거의 다잡았는데 금발 긴생머리에 레어입은 위저드가 어디선가 숨어있다가 나타나서 절죽이고 아이템을 낼름 삼키고선 섭을 타더군요.
정말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쟁섭이라지만 이건 도둑질 아닌가요?
저여 태어나서 이런게임 처음 해봅니다.
피망고스돕밖에 할줄 몰랐는데 이게임 배우고나서 너무 재밌고 좋았어여.
그래서 장섭 돌아다니면서 여러 고수님들한테 조언도 많이 듣고 콤보하는것도 배우고요 아이템도 어느정도 맞추고 나름데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근데여 아이디 안보인다고 남의꺼 도둑질하는것은 나쁘다고 생각해여.
앞의 어떤님이 글 올려났던데 그럴꺼면 아예 처음부터 잡던가요 남이 다잡은걸 노력도 안하고 낼름 삼키는건 진짜 도둑이에여.
누군지 프로키온 포실님하고 금발긴생머리 레어입은 여자위저드 그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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